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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에  고딩동창이 여의도에 올수 있다고 해서 - 무려 돈과 함께 - ㅎㅎ 맛있는 밥을 얻어먹었다.

이도맨숀은 여의도 교회 근처, 국회의사당 역에 있는 고기집이다. 생긴지 한 2년정도도 안된 것 같은!


가격대는 대체로 있는 편이지만, 그 돈 내고 먹어도 돼지고기가 맛있다는 평이 종종 있었다.



오늘 볼 것은 점심 정식, 한점 소고기 정식을 먹을까 떡갈비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떡갈비를 먹는다 하여 나도 같은것으로 겟 ㅋㅋ


정식 말고 비빔밥과 불고기도 있다!


반찬은 전체적으로 짭짤


드디어 떡갈비가ㅋㅋㅋ나왔다
구운마늘과 샐러드도 있고
달달한 양념 갈비 딱 내스타일 ㅋㅋㅋㅋ


찍어먹을 소스도 굿굿


나는 밥대신 비냉을 시켰다.  약간 평양냉면 양념같기는 했지만, 무난무난 맛있맛있.


여의도 점심에 줄 많이 안서고 먹을 수 있는 고급진 고기고기 집을 찾는다면 적당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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