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나 마라샹궈에 넘나 빠진 요즘...*_* 분당에 엄청나게 큰 훠궈집이 생겨서 무려 1주만에 두번이나 방문 했다. 한솔프라자 3층 화천하. 3층 전체가 이 식당이어서 엄청 넓고 회식같은 것도 하기에 편할 것 같다. 메뉴판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런치세트먹고 배터질뻔했다. 요건 안먹어봤는데 짜장면만 단품으로 시켜봤는데!! 완전의외로 존맛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딤섬 딤섬 양념은 양념코너가 따로 있었는데, 나는 원래 마장소스를 좋아해서 코너에 안내되어있는대로 마장소스를 만들었더니 진짜 너무맛있어저 이 소스땜에 두번갔다. 특히 저 고추기름 살짝 넣는게 완전 킬링포인트. 처음갔을때는 5명이서 4인세트 시켰는데도 배터짐. 저 고기 양인 2인분양임. 요건 두번째 갔을때 단촐한 2인분- 아 마라탕 쪽은 혹시 너무 약하면..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에머이 개인적으로는.. 상큼달달한 분짜를 먹고싶을 때 가기 부담없는 보편화된 체인점이다. 마침 신촌에서 보이길래 꽃혀서 먹게됨 히히 늘 같은 초록색 배경에 노란색 글자 간판이다. 메뉴판도 어딜 가나ㅋㅋㅋ동일하지만 - 반쎄오는 본점에서만 된다던데.. 이제 되는 지점도 점점 생겨나는 것 같던데.. 신촌점은 아직 안되더라. 몰랐는데 라임 한 조각을 오백원에 파시네. 사실 난 보지도 않고 분짜를 시키니까 사실 메뉴판이 필요 없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 예의상 사진 친구가 좋아하느 볶음밥- 양이작아보이고 흔들렸지만, 의외로 꽤 많고 맛있었다. 길다란 쌀임. 내사랑분짜인데 흠 사실 다른지점보다 야채가 뭔가 적은 느낌. 허연 면이 군데군데 빈틈으로 보이는 것 보니 맞는 것 같다. 개인적으론 죄책감을..
합정쪽에서 저녁먹고 - 날씨도좋고 기분도 좋고 와인바에 가고싶어서 걸어걸어 찾아간 여피 어두운 골목에 작은 가게 빨간 네모 간판이 보인다 생각하던 자리가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근처에 마땅한 곳이 없어서 착석. 안주메뉴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다! 파스타도 먹을 수 있고 여자둘이 와도 좋을 듯. 잘 안보이지만ㅋㅋㅋㅋㅋㅋ 와인메뉴판 가격이 쎄지 않고 설명이 잘 되어 있었다 "가성비 좋은 와인바" 와인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맥주도 따로 있었군. 바자리밖에 없어서 바자리에 앉았는데, 기분좋게 반겨주는 초와 꽃들 *_* 요 석고상이 작고 센스있어보여서 따로 한 컷 찍었당 ㅎㅎ 와인병에 초를 태우고 태운 흔적 시간만 줄 수 있는 데코 우리가 고른 와인 - 레가도?? ㅋㅋㅋ뭔진 모르지만 드라이한 레드와인인데, 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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