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저녁 월향에 가려고 했지만 근로자의날이라고 글쎄 휴무 ㅠㅠ 대신할 맛집을 찾다가 요즘 핫하다는 낙곱새집 - 용호낙지에 찾아갔다. 근로자의날에도 정상영업한다고 써있었기도하고 매운게 땡기기도 하고 우리가 간 지점은 IFC뒤 씨티플라자 건물 2층이었는데 국회의사당쪽에도 생겼네!! 다음에는 그쪽으로 가보아야지 ㅎㅎ 외관은 이러하다 꽤 넓었다 메뉴는 딱 이렇게만 - 낙새/낙곱새/전골 그리고 조금 쌩뚱맞아 보이지만 새우튀김 우리는 바깥이 보이는 창가자리에 앉고 맥주와 낙곱새 3인분 + 새우튀김을 시킴 근로자의날에 출근하는 사람에겐 맥주가 달구만 밑반찬은 요래요래 근데 계란찜이 너무 허옇게 나왔다. 드디어 나온 낙곱새 같이먹을 밥 보글보글 맛있게 끓어라 앗 필터가 너무 과하군 밥에 촵촵 올려서 김이랑 부..
작년 10월에 했던 찡니의 브라이덜샤워 - 벌써 반년이 넘게 지났다. 몰래 그러나 간단하게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기로 한 우리들은 부담스럽지 않지만 예쁜 가격대의 장소를 물색했다. 밤에 잘건 아니지만 시간제한이 너무 짧지는 않았으면 좋겠구... 무엇보다 예뻤으면!! 열심히 뒤져뒤져 찾은 장소는 연트럴파크쪽에 있던 쇼탐플레이스 ! 열심히 준비하고 당일날 도착한 쇼탐플레이스의 하늘 날씨가 너무너무 도와줬던 것 같다. 엘레베이터가 없고.. 계단으로 올라오기 좀 힘들었지만 와서 탁트인 시야가 너무 예뻤다ㅠㅠ 실내등 - 한창 빠져있던 플랜테리어 느낌 ㅠㅠ 그리고 와인 서비스 - 뭔가 엄청 드라이하지 않고 적당했던 느낌 ㅎㅎ 준비를 시작해볼까 방 안에서 보는 모습 아마도 코스트코에서 사온 김밥 아마도 코스트코에서 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에 있는 모다고다그릴 나는 리샨에 가고싶었는데 ㅠㅡㅠ 아쉽지만 모다고다그릴로 우리가 시킨건 - 불고기 정식과 보쌈정식 불고기정식이 15000원, 보쌈정식이 13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보쌈정식에 보쌈 양은 살짝 적었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불고기 정식이 맛있었다 ♥ㅡ♥ 불고기 정식에는 된장찌개가 딸려나왔다 보쌈정식은 칼국수나 국밥중 택 1. 칼국수는 슴슴한 간이었고 국밥은 약간 육개장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된장국을 맛있게 먹었다 ㅋㅋ 불고기정식의 승리인가 재방문의사 - 여의도 치고 저렴한 정식이라 내돈내고 먹으러 올 의사가 있다.
오늘은 가양역에서 저려미하게 쌀국수랑 팟타이를 먹을 수 있는 베트남노상식당에서 맥쥬한잔 식당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민폐같아서 못찍었다 ㅠㅠ 일단 메뉴판은 사진과 같다! 표지는 광고 스트. 쌀국수 - 개인적으로 매운 쌀국수가 맛있었고, 똠양꿍 쌀국수 시도해보고싶당ㅋㅋ 그리고 내가 항상 먹는 팟타이와 시도해보고싶은 분짜. 분짜 맛 없을까봐 시도를 못하겠다.. 볶음밥류도 대단히 맛있거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고소하고 먹을만함. 그리고 반미세트 시켜보고싶으데!! 다음에 혼자 가서 먹어봐야지ㅋㅋㅋ뭔가 포장하고싶다. 사실 맥주먹고싶어서 간거라서 ㅋㅋㅋㅋㅋㅋ 나는 싱하 한병 까지 시킴! 안녕 오랜만이야 동남아에서는 되게 싸더니 여기서는 클라우드보다 비싸구나? 근데 시원하고 맛있었다ㅋㅋ! 처음 ..
요가 끝나고 웬 전화가 와있길래 누구지 하고 봤더니 요즘 약간 술에 맛들린것 같은 유서니가 막걸리 먹으러 오라구 불렀다. 고민하다가 마침 택시가 우루루 지나가길래 ㅋㅋ 탑승. 목적지는 복덕방 막걸리?? 처음 들어봤는데 내렸더니 무려 수요일 7시반에도 사람들이 대기중이었다 작고 어두움 외관 친구들은 6시 땡칠때부터 있었는데 마지막 자리 겨우 겟했다고. 엄청 핫한 곳인가보다. 자리가 꽉 차면 가게와 음식과 술에 대한 브리핑을 15분정도 해주신다고 한다. ㅋㅋ 나는 못들었지만 왠지 애들이 그 브리핑에 홀려 넘어간것 같았음. 미리 술을 몇병 먹을지 말하면 그 술의 순서를 정해서 알아서 어떤 막걸리를 먹을지 정해서 갖다주시는 시스템! 무슨 와인 페어링 하듯이 그런것도 같고 오마카제처럼 탄산없고 얇은 맛에서 점점 ..
저번에 홍대에서 만났다가 카페 자리를 찾을수가 없었던 우리는 ㅠㅠ 합정 상수에서 보기로 했다 골목 구석에 위치해 있기는 하지만.. 요런 간판을 찾아 들어가면 됨 가격대가 다양한 120가지 와인과 한식 안주와의 조화를 컨셉으로 하는데. 와인이 종류가 없는 것드링 종종ㅋㅋㅋㅋㅋㅋ있었다. 금밤이었는데..! 와인 사진은 별로 없고 음식사진만 ㅎㅎㅎ 떡볶이 생각보다 매웠는데 맛있었다 라면 대박 ㅠㅡㅠ 너무맛있어서 2개시킴 피자 더 대박! 김치피자였는데 김치맛이 살짝 나고 토마토소스와의 조화가 좋았다. 얹어있는 차돌박이도 맛있고 오늘의 베스트메뉴. 해물파전이었나... 이거는 ㅠㅠ 새우가루를 갈아서 넣은것 같은데 멸치맛이 많이 나서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갔다. 기대를 많이한 메뉴였는데 약간 실망 ㅋㅋ 와인 사진이 1도..
0421 일이있어서 공덕에 있는 서울여고 방문! 아침에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11시를 넘어가며 보통으로 바뀌고 역대급으로 날씨가 좋아서 책도 읽고 냄새도 맡고 노닥노닥 - 책은 눈에 안들어왔다 등교길도 넘나 예쁜 학교 일끝나고 뭐먹지 뭐먹지 하다가 집근처인 발산에 예전부터 가고싶던 느린마을 양조장이 생겼대서 가보기로 메뉴는 요래 배고파서 수전증 요래 술은 요요래 요래요래 무한리필할까고민하다까 그냥 봄이랑 여름 먹기루 사진은 봄인데 뭔가 상큼 달달한 맛이 첫맛은 아주아주 맛있었지만 다 먹어갈쯤은 너무 달아서 ㅠㅡㅠ 여름은 살짝 덜 달고 조금 덜 가벼웠지만 뭔가 왜 가장 인기 많은 막걸리인지 알겠더라는!!! 둘다맛있었당ㅋㅋㅋ 술 잘 못하는 여자사람과 가면 무조건 봄봄!! 내가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육전 식기..
우연히 다시보게 된 수요미식회 평양냉면편 때문에 어디 근처에 평양냉면 맞집 없나 일주일동안 서치 집근처에 꽤 큰 이북음식 전문점을 찾았다! 주말 점심 이른시각에 갔더니 한산하다가 다 먹을때 쯤에는 절반이상 찼다 2층은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도 가능할듯 수요미식회에서는 면을 풀기 전에 국물 마시고 면 풀고 나서 마시고 그 맛을 비교해보라던데 여기서는 면일 골고루 푼 후 먹어보라네!! 가격표를 보니 최근에 천원 씩 오른 것 같다 우리는 물냉 1 비냉 1 만두 1 내 인생 5번째 평양냉면인데, 내가 간이 센 것들 만을 먹어왔는지 지금껏 먹은 냉면중 가장 약한 맛이었다. 시큼하고 짠 맛이 있었지만 면과 먹으니 아주아주 연해지는 맛 고기육수 맛 보다는 곡물 맛이 더 강한 느낌! 평양냉면 비빔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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